카테고리 없음 / / 2023. 5. 19. 12:10

당뇨 초기증상 8가지 및 정상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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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개인별로 증상이 다양하고, 증상이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암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은 당뇨는 매년 환자가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40대 이상 성인의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를 통해  당뇨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는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오늘은 당뇨 초기증상과 정상수치에 대해 알려드릴 테니, 당뇨로부터 건강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목차

 

 📌당뇨 초기증상

당뇨는 일상에 불편함을 줄 뿐만 아니라 방치할 경우 다양한 합병증으로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데요. 다음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40대 이상은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잦은 소변

당뇨가 몸에 생기면 혈당이 올라갑니다. 우리 몸이 쓰고도 남아도는 혈당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수분도 함께 끌어가게 되는데요. 평소 성인의 소변 횟수는 4~7회 정도인데 이보다 횟수가 많아져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간다면 당뇨를 의심해야 합니다. 

2. 잦은 갈증

잦은 소변으로 인해 신체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다 보니 갈증을 자주 느끼게 되는데요. 따라서 자연스럽게 물도 많이 마시게 됩니다.

3. 허기 및 피로감

신체활동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소변과 함께 몸을 빠져나가면서 음식물이 제 역할을 못하니 몸이 떨리고 자주 허기가 집니다. 특히 포도당의 수치를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탄수화물,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음식은 많이 먹지만 피로감은 계속 올라갑니다. 

4. 몸무게 감소

체중이 준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데요. 포도당이 몸에서 빠져나가면 세포로 가지 못하고 제 기능을 잃게 되어 체중은 점점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2~3개월 동안 4~9kg의 몸무게가 빠지게 된다면 간단한 검사로 당뇨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5. 눈 침침 및 흐릿한 시야

눈이 침침하거나 시야가 흐리다면 당뇨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혈당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면 눈 망막 혈관들이 손상되어, 안구의 수정체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시력이 나빠지고 눈이 침침해집니다. 

6. 피부 가려움

혈당이 올라가면 몸 안에 수분이 빠져나가고 몸안에 혈액순환도 잘 되지 않습니다. 이때 피부가 건조하여 피부 가려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팔다리 저림 및 무감각

고혈당이 신경세포의 손상을 가져오면서 다리와 발에 저림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게 지나치게 되면 손발에 감각을 느낄 수 없어 찬 물건을 만져도 차가움을 느끼지 못하고 손이 베어도 아프지 않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8.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음

당뇨가 진행되면 신경 세포가 망가져 상처가 생겨도 잘 나아지지 않습니다. 특히 발에 이런 현상이 잘 나타나는데요. 합병증으로 당뇨발이 생기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지체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가서 당뇨검사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 정상수치는 얼마?

1. 정상인 사람

정상인 사람의 공복 혈당은 70~100mg/dL, 식후 혈당인 140mg/dL 이하 범위에서 혈당이 조절되게 되는데요. 정상적인 사람의 경우 췌장에서 인슐린이 정상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면서 혈당을 낮추고 혈당이 내려가면 인슐린이 분비가 낮아져 저혈당이 되지 않도록 조절합니다. 

2. 당뇨 전 단계

공복 혈당이 정상인의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 사이인 100~125mg/dL 인경우 당뇨 전단계로 나중에 당뇨병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은 수치입니다. 당뇨병 전단계의 경우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식사관리, 운동, 체중조절 등의 노력으로 당뇨병으로 진행횔 확률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정기적인 혈당검사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당뇨병

당뇨병의 경우 8시간 이상 금식한 후에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거나 식사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 당뇨 치료방법

당뇨는 단순 약복용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질병입니다. 당뇨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사, 운동, 약물 3박자가 모두 잘 맞추어져야 합니다. 특히 당뇨 초기단계는 약물 없이 식사와 운동만으로도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약물과 함께 반듯이 식사요법과 운동요법을 같이 해야 합니다. 만약 식사 및 운동요법을 했는데도 당뇨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약물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약물치료에는 먹는 약과 인슐린 주사가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어떤 약물을 쓸지가 결정되니 전문의와 상담 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당뇨 예방하기 

당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당뇨를 일으키는 원인을 제거하면 되는데요. 고지방식사, 스트레스, 음주, 오래 앉아있는 습관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다면 더욱더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는 중년이상 노인분들에게 자주 나타나게 되는데 가벼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벼운 산책, 맨손체조, 수영 등 을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노인의 경우 활동량이 10~5%만 증가해도 신체기능이 상당히 좋아지게 됩니다. 

만약 약물치료만 하고 혈당이 떨어졌다고 하더라도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저혈당이 오거나 체중이 늘어나 당뇨가 더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시중에 너무 많은 관절영양제로 어떤 걸 구매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성분 먼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관절 영양제 성분 추천 어떤게 좋을까?

한국인이라면 관절염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습관화된 양반다리와 지속적인 손 사용은 연평균 400만 명에 이르는 관절염 환자를 낳고 있습니다. 나이 들면 당연히 아픈 것이 관절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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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뇨 초기증상과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너무 흔하지만 절대 그냥 지나처서는 안될 질병인 당뇨! 미리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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