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기간 해제, 코로나 지원금 어떻게?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내려가면서 코로나19 의무격리기간 또한 해제된다고 하는데요. 코로나 격리기간 해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코로나 지원금은 어떻게 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 코로나 격리기간 해제
• 바뀌는 코로나 방역조치
• 코로나방역 유지되는 곳은?
• 코로나생활지원금은 어떻게?

 

코로나 격리기간 해제

정부에서는 지난 3월 발표했던 코로나 19 위기단계 조정 계획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짐에 따라 최종 방역조치 전환계획이 결정되었는데요.

 

코로나 격리기간 해제

 

주요 내용으로는 6월 1일부터 확진자 격리기간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바뀌었으며, 의원급 의료기관 및 약국 등에서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전환하였습니다.  

 

 

격리의무 해제가 6월 1월 0시부터 이기 때문에 그전에 확진된 사람들의 경우 6월 1일 0시 전까지만 격리 의무가 주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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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는 코로나 방역조치

 

입국 후 3일 차까지 받아야 했던 pcr검사 권고도 사라집니다.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중지되며 보건소에 있는 선별진료소만 그대로 운영됩니다. 정부에서 매일 발표했던 코로나 확진자 수도 일주일 단위로 발표하게 됩니다.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인정하는 엔데믹을 선언하게 되면서  2020년 1월 20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첫 발생 이후 3년 4개월 만에 사실상 대부분의 방역조치가 해제되었습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해제

 

코로나 방역 유지되는 곳은?

6월 1일부터 의원과 약국의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환자가 많이 몰려 있는 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 및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의 경우 당분간 실내 마스크 착용이 유지됩니다.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의 경우 주 1회 코로나 선제검사 의무는 권고로 바뀝니다. 필요에 따라 발열이나 다수의 사람을 만난 경우 pcr검사나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면 됩니다. 

 

코로나 격리기간 해제

 

코로나 지원금은 어떻게?

코로나 관련 많은 방역조치들이 해제되지만 국민들의 부담을 키우지 않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코로나 격리지원금(생활지원비, 유급휴가비)은 당분간 유지됩니다. 예방접종, 입원치료비, 치료제 등에 대한 지원도 당분간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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